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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오늘은 영화를 통한 메타버스 계보를 알아보겠습니다.
1995년 영화 제목도 ‘가상현실’ 그대로 출시되었습니다. 러셀크로우와 덴젤워싱턴이 나옵니다.
컴퓨터 가상현실 게임의 프로그램이 출시되고,
그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람들이 게임을 할 때
신경이상으로 사망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프로그램 속에 있던 인공지능이 사람의 모습으로 현실에 나타나게 되죠.
뭐 영화니까 당연히 휴먼의 승리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러셀크로우가 프로그램인 ‘씨드’역이고 실험을 하던 역이 덴젤워싱턴입니다.
개인적으로 덴젤위싱턴을 좋아해서 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미 메타버스세상의 부작용에 대해서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죠.
SF소설중에 로봇에게서 살아남는 법이라는 책이 출간되기도 했죠.
아직 메타버스가 없던 시절이어서 영화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전설의 명작으로 꼽을 수 있는 매트릭스 시리즈입니다.
1999년 1편이 나왔는데 감독의 말을 빌자면 그 당시 대본이 무려 20년전에 이미 썼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출자가 대본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당시 CG기술력도 부족하여 20년을 기다린 끝에 영화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는군요.

센세이션이라는 말은 이영화에 딱이죠. 처음 영화를 본 순간 저도 충격을 받았어요.
1편 마지막 장면에 네오가 총알을 잡았을 때 세상이 프로그램으로 변하던 그 순간
저 말고도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았겠죠.
또 네오가 총을 맞은 트리니티의 심장에 손을 넣어 다시 심장을 움직이게 하던 장면,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쇼킹한 장면이 무수히 많았습니다.
이렇게 앞서간 이들에 의해 지금 2022년도 메타버스의 개념을 이해하는 사람이 생기고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이런 정도의 영화가 나올수 있을까요?
세 번째는 트론입니다.
가상세계를 창조한 프로그래머가,
본인이 만든 가상세계에 본인이 만든 자신의 아바타인 클론프로그램에 의해,
가상세계에 갇히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기선 AI와 안드로이드 휴면로봇이 대거 등장합니다.
이런 로봇을 곧 현실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데요.
그리고 2022년 최신판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까지 쉬임없이 영화가 제작되고 있습니다,
소개드린 영화외에도 마이너리티 리포트, 토탈리콜, 인셉션, 아바타등 많은 영화가 상영되었으며
대부분 메가히트를 기록했죠,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뜨겁다는 뜻이겠죠.

현대인들이 지인들과 모여 술잔 기울이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는데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현실의 답답함을 가상오락실에서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위안을 받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어쩌면 지금 태어난 세대는 그런 세상을 살게 될까요?
아직은 사람이 더 좋은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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